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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출무대 '아세안' 부상

pci2017.06.08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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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출무대 '아세안' 부상

해당국가 수출 10년동안 18%↑
베트남·태국 수출 연30%대 성장
미 수출 1년새 21%↓·일 3%↑

 

 

강원도의 주요 수출 무대가 미국, 일본,중국에서 아세안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이 2007년 6월 발효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한국의 아세안 수출액이 2006년 320억7000달러에서 2016년 745억2000달러로 연평균 8.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 무역내 아세안 수출 비중도 2006년 9.9%에서 2016년 15.0%로 급상승했으며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2006년 한국의 제5위 교역지역이었던 아세안이 지난해 제2위 교역지역으로 성장했다. 

강원도의 아세안 교역량도 크게 늘었다. 2006년 강원도의 아세안 수출액은 3194만8000달러였으나 2016년에는 1억7268만6000달러로 연평균 18.4% 증가했으며 수입도 2006년 5445만1000달러에서 지난해 4억2078만7000달러로 연평균 22.7% 성장했다. 특히 강원도의 베트남 수출은 2006년 411만9000달러에서 지난해 4274만1000달러로 연평균 26.4% 성장했으며 수입은 같은기간 186만8000달러에서 771만6000달러로 연평균 15.2% 늘었다.

특히 최근 들어 강원도의 아세안 시장 수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 수출은 2015년 3061만2000달러였으나 지난해 4274만1000달러로 1년만에 39.6% 급성장했다. 태국도 같은 기간 3055만8000달러에서 3977만2000달러로 30.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싱가포르는 1년만에 수출이 33.0%,인도네시아는 6.7% 각각 증가했다. 반면 미국으로의 수출은 1년 사이 21.5% 감소했으며 일본은 3.3% 증가하는데 머물렀다.

 

 

김기섭

2017-06-08(목) 강원도민일보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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