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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의료기기·면류 강원수출 18% 성장 주도

박찬익2018.01.08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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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의료기기·면류 강원수출 18% 성장 주도

자동차부품 등 품목 감소세에도 선도기업 1~2곳 활약 실적 증가

 

 

강원지역의 11월 수출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2배 가까이 웃돌았다. 수출 선도기업 1~2곳의 활약이 지역 전체 수출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25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발표한`11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도내 수출액은 1억7,493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3%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국 평균(9.5%)보다 크게 높았다.

품목별로는 X선·방사선기기 증가율이 2,121% 증가하면서 4위에 오른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였다. 미국 수출이 1,639% 증가한 가운데 원주의 X선·방사선기기 A제조업체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면류도 삼양식품의 중국시장에서의 선전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3만3,656% 증가해 5위에 올랐다.

자동차부품 수출이 감소하면서 10월 강원도 수출상대국 1위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뀌었지만 합금철 신규수출과 X선·방사선기기 수출 증가로 다시 1위가 됐다. 특히 미국시장 인삼 수출이 19만3,576%, 음료 2,385% 증가하는 등 식품 수출도 급증했다.

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1개 품목 수출 급증이 전체 수출액 증가로 이어졌다”며 “주력 수출품목이었던 자동차부품, 주류 수출은 감소세”라고 말했다.

신하림기자

 

2017-12-26(화) 강원일보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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