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번역부터 투자까지 해외시장 진출 발판

방혜경2018.01.26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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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부터 투자까지 해외시장 진출 발판

기관별 中企 수출지원제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최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수출 유관기관들과 공동 개최한 2018년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


상담·대출우대·전시회참가 등
도내 9개 기관 연중 지원 추진
시기별 사업 적절히 신청·활용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2018년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코트라, 강원지방우정청,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출입은행 유관 기관과 공동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인 200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각 기관별 주요 사업을 살펴본다.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최다=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마케팅 지원사업이 연중 추진된다. 도경제진흥원은 5월1~5일 중국 최대 규모 전시회인 캔톤페어와 8월 열리는 광저우 박람회에서 강원도관을 운영한다. 도내 공장등록이 된 수출기업 30곳이 참가해 소비재, 건강제품, 식품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올 9월13~16일까지 동해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기업 500여곳, 해외바이어 1,000여명이 참가한다. 도경제진흥원은 수출컨설턴트 2명을 전담 배치해 수출초보기업 실무 컨설팅을 한다. 또 타이베이(5월), 호찌민(10월) 등 동남아시아 무역사절단 참가를 지원한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도쿄한국상품상담회(4월), 말레이시아 의료미용전(5월), 홍콩미용전시회(11월)에 중소기업 30곳의 참가를 지원한다. 수출실적 1,000만 달러 이하의 도내 본사·공장 소재기업이 대상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로 기업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자사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사업을 선택하도록 바우처사업을 운영하고 고속 성장기업 수출마케팅 지원, 중국·아세안시장 진출을 돕는 아시아 하이웨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출 역량강화 지원사업=영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돕는 사업도 운영된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 기업 중 도내 본사가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비즈니스 통번역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업체당 연 100만원 한도로 통·번역비의 70%를 지원한다. 바이어 공장 방문현장 및 서류번역도 지원한다. `강원해외바이어정보은행'을 운영, 진출 희망국가에 소재한 잠재 바이어를 발굴해 리스트를 제공한다. 강원FTA활용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상주 관세사가 직접 상담하고 현장 컨설팅도 진행한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글로벌 강소기업(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지정해 해외마케팅, 금융 부문을 우대 지원한다.

■금융·수출비용 지원 제도=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3월 중 공고한다. 선정 기업에게는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규격 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비, 공장심사비 등을 지원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환율 변동에 따른 기업들의 수출 위험도를 낮추도록 `환변동 보험'을 운영한다. 수출입을 통해 유입·유출되는 외화금액을 사전에 원화로 확정해 환율변동위험을 막는 제도다. 중소·중견기업은 보험료의 10~15% 할인율이 적용된다.

수출입은행 강원지역본부는 수출성장자금대출, 수입자금대출, 해외투자자금대출, 현지법인 사업자금대출 등을 지원한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중소기업확인서를 제출한 기업에 한해 국제특급(EMS) 비용에 최고 8% 감액률을 적용한다.

신하림기자


2018-01-26(금) 강원일보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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