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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강원수출 실적 회복 조짐

정회연2020.08.24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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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강원수출 실적 회복 조짐


지난달 가정간편식 1747만달러
지난해 동월대비 30.8% 상승
수출 감소율 전국 평균 밑돌아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강원 수출이 코로나19로 올들어 누적 수출실적은 여전히 저조하지만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발표한 7월 강원 수출입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은 1억8031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1억8200만 달러) 대비 1.1% 감소수준에 그쳤다.이는 전국 평균 수출 감소율(7.1%)을 크게 하회,증감률로 보면 17개 시·도 가운데 6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다만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실적 감소로 1∼7월 누적 수출실적은 10억9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10.1% 감소했다.

7월 강원수출의 주요 품목별로는 가정간편식의 수요증가로 면류 수출이 174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30.8% 상승하는 등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채소류의 경우 고추 수출이 철원(249만달러·64.1%),평창(173만달러·36.3%),춘천(130만달러·3.8%)지역에서 크게 증가했다.

또 LS전선이 지난해 대만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공급권 수주로 동해시에서 7월 1406만달러의 실적을 올려 강원지역 수출회복세를 견인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용 전자기기(4.8%),자동차부품(21.6%),시멘트(37.9%) 등 품목은 하락세를 유지했다.

 



2020-08-21 강원도민일보

김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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