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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국에서 잘 팔리는 공기청정기·냉방기

2017.09.13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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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냉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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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잘 팔리는 공기청정기·냉방기
미국 공기청정기·냉방기 시장이 부풀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 성장세를 보여온 미국 공기청정기(HS 842139)와 냉방기(HS 841510) 시장은 오는 2021년까지 연평균 3%의 성장을 보여 시장이 8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소비층을 중심으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면서 공기청정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이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조지아, 캘리포니아 등 따뜻한 지역에 겨울 별장을 마련하거나 이주하면서 냉방기 수요 또한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공기청정기 및 냉방기 판매수량은 2016년 기준 전년보다 3% 증가한 7600만 대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4.4% 늘어난 72억8000만 달러였다. 두 제품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의 성장을 지속해 2021년 매출이 84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량 기준으로는 연평균 1.7%, 8300만 대가 예상되고 있다.

가장 큰 성장이 예상되는 품목은 에어컨으로 연평균 4.9%의 성장이 전망되는데 더운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이 원인이다. 연평균 5%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이동식 에어컨은 도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미국의 공기청정기 및 냉방기 수입액은 2016년 기준 41억5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공기청정기 수입시장 점유율 1위는 멕시코로 전체의 39.4%를 점유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9.4%), 중국(9.2%), 캐나다(8.4%), 독일(7.9%) 등이 뒤를 이었다. 멕시코, 한국, 스위스, 이탈리아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국, 캐나다, 일본 등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에어컨 수입시장에서는 중국이 86.7%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한국 공기청정기 및 냉방기 수입액은 2016년 기준 1억1100만 달러로 2014년 이후 2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한국은 공기청정기·에어컨 수입시장에서 2016년 8위와 4위를 차지했으며 수입액도 16.7%와 22.7%가 늘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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