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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무역갈등, 빈곤층 지원 진전 무산시킬 위험"

2018.10.11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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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분쟁, 빈곤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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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갈등, 빈곤층 지원 진전 무산시킬 위험"
"관세 전쟁으로 개도국 큰 영향 받아...상황악화에 대비 중"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격화되면 전 세계 빈곤층 지원과 관련한 그동안의 진전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고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11일 경고했다.

 김용 총재는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및 기타 금융기관들과의 합동 연례총회에서, 미중 무역 분쟁이 커지면서 세계 경제의 성장과 발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 총재에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역시 같은 내용의 경고를 했었다. 

 김 총재는 "우리는 현 무역 분쟁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 무역은 사람들을 극단적 빈곤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세계주의자로서 무역을 증진시키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무역이야말로 극단적 빈곤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우리는 무역을 후퇴시키는 대신 더욱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재는 또 관세 부과가 개발도상국가들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세계은행은 상황 악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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