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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부, 자동차·바이오·디지털 업계와 CPTPP 가입 논의

2021.10.14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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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바이오, CPTPP,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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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자동차·바이오·디지털 업계와 CPTPP 가입 논의
아태지역 통상환경 공유 및 가입 검토 의견 청취
"中·대만 가입…통상질서 리더십 확보 위해 검토 필요"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반도체·자동차·바이오·디지털 등 주요 신산업 업계를 대상으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아·태 지역의 통상환경을 업계와 공유하는 한편, CPTPP 가입 검토와 관련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윤종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통상의 범위가 디지털·기후변화 등 비전통적·융합 이슈로 확대되는 가운데 아·태 지역의 경제적, 지정학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 실장은 이어 "아·태 지역의 통상 플랫폼을 지향하는 CPTPP에 최근 중국과 대만이 전격 가입 신청해 CPTPP에 대한 전략적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라며 "아·태 지역 통상질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기술·디지털 강국인 우리나라가 CPTPP 가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참석 업계는 CPTPP 가입은 멕시코, 베트남 등의 상품시장 개방 뿐만 아니라, 미래차, 반도체, 바이오 등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과 '무역 원활화' 조항과 같은 수준 높은 디지털 무역 규범을 도입해 디지털헬스, 에듀테크와 같은 디지털 산업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산업부는 오는 21일에는 'CPTPP 글로벌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며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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