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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라이선싱유럽 한국관 성황… 1115만 달러 계약

2022.09.29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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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라이선싱,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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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라이선싱유럽 한국관 성황… 1115만 달러 계약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BLE)'에서 한국 공동관이 1115만 달러(약 160억원)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BLE)'는 국내 대표 캐릭터를 보유한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28일 콘진원에 따르면 BLE는 기획·제작·유통 등 캐릭터 라이선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라이선싱 행사로, 올해 8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콘진원은 한국공동관을 통해 ▲대원미디어 ▲더핑크퐁컴퍼니 ▲데브시스터즈 ▲로이비쥬얼 ▲아이코닉스 ▲영실업 ▲오로라월드 ▲제이벅스 ▲큐티즈 ▲테이크원스튜디오 등 10개 기업을 소개했다.

한국관 부스는 사전예약 없이 미팅을 잡기 힘들 정도로 붐볐다. 일부 기업은 행사 후 개별 미팅을 위한 일정을 별도로 논의하기도 했다.

코로나 이후 유럽시장 재진출을 도모하는 콘텐츠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의 제작사 로이비쥬얼은 프랑스 유력 방송 채널인 굴리와  프랑스 방영권 및 VOD 서비스 권리 계약을 체결했다.

콘진원은 한국관 주요 지적재산권(IP)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노출도가 높은 입구 스크린과 출입문·내부 배너 등을 활용해 K-캐릭터를 전시하고, 바이어의 현장 부스 방문을 유도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캐릭터 퍼레이드에 참가, 주목받았다.

한국공동관 참가기업들은 행사기간 동안 약 3597만 달러(약 517억원)의 수출 상담액, 1115만 달러(약 160억원)의 계약 추진액을 달성했다.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김락균 본부장은 "콘진원은 이번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을 발판 삼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막혀있던 대면 비즈니스를 적극 이어갈 수 있도록 국내 기업들을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K-캐릭터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콘진원은 다음달 열리는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연계 온라인 비즈매칭을 지원하고, 내년 상반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라이선싱 엑스포'에 대한 기업 참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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